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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진학 정보/IT 특성화 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진학준비와 전공대비 그리고 졸업 후 진로는?

 

 

 

 

컴퓨터공학과 진학준비와 전공대비

 

그리고 졸업 후 진로는?

 

 

 

 

 

 

2016년 올 해 중,고등학교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의무화가 확정이 되었죠.

 

따라서, 이제 2018년부터 모든 중,고등학생들은 소프트웨어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야만 합니다.

 

 

IT 분야의 직군이 이러한 이유로 3차 반란을 준비하고 있죠.

 

1차는 잡스 2차는 인공지능 3차는 IT분야직군의 지배  로

 

저는 정의하고 싶습니다.

 

80~90년대만 해도 컴퓨터공학과는 앨리트중에 앨리트만 갈 수 있었고

 

의대나 법대보다도 쌨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IMF 이후로 공계쪽이 찬밥신세로 전락하고 또한 컴퓨터의 한계 등이

 

문제로 떠오르면서 한창 죽어가던 즈음

 

잡스의 스마트폰 개발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경계가

 

붕괴되면서 자연스레 국내에서까지 영향을 받게 됐죠.

 

 

컴퓨터공학과는 바로 소프트웨어를 전공하는 학과입니다.

 

프로그래밍 / 네트워크 / 서버&시스템 / 영상처리

 

에 대한 학문적인 내용을 다룹니다.

 

 

 

 

각 학교의 기준마다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인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학년에 들어가면 당연히 기초에 관한 부분부터 배웁니다.

 

1학년 -  C언어, 유닉스기초, 리눅스기초, 컴퓨터구조, 공업수학

 

2학년 - C++, JAVA, 자료구조, 이산수학, DB기초

 

3학년 -  네트워크이론, 네트워크프로그래밍, 리눅스, 윈도우 , 영상처리, 소프트웨어 이론, 웹프로그래밍, DB고급

 

4학년 - 네트워크장비, 인공지능, 엔터프라이즈

 

 

핵심과목만 나열해보자면 이렇습니다.

 

아! 필자는 컴퓨터공학 4년제 졸업생임을 알려드립니다.

 

 

3학년때 모든 전공을 거의 다 배우신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자신이 정한 진로에 따라 배우고싶은걸 배우면 안되나? 이런소리들 하시는데

 

저도 솔직히 강력하게 그게 맞다고는 생각합니다만

 

3학년 되보십쇼... 특히 남자는 군대갔다와서 다시 리셋해야된다는 점에서

 

학점관리가 굉장히 빡쎕니다.

 

따라서, 학점관리를 위해 어떻게든 학점 채우기 위해 듣게되는거지

 

내가 하고싶으면하고 안하고싶으면 안하고 이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쩝... ㅜㅜ

 

 

 

 

 

 

 

 

IT분야에는 정말로 다양한 직종이 존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2020년쯤의 세상이 어떠한 직업들로 이슈가 되고

 

어떻한 직업들로 가득차게 될지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크게 대 분류로 나누자면

 

프로그래머 / 네트워크 / 정보보안 / 빅데이터 / 영상처리 / DB

 

 

 

이렇게 나뉩니다.

 

또한, 세부적으로 나누게 되면

 

[프로그래머] - 웹프로그래머 , 앱개발자, 소프트웨어전문가, 게임프로그래머

 

[네트워크] - 네트워크엔지니어, 네트워크장비보안가

 

[정보보안] - 보안관제/솔루션, 모의해킹전문가, 악성코드분석가, 포렌식수사관

 

[빅데이터] - 빅데이터 개발자, 빅데이터 관리자

 

[영상처리] - 네트워크보안, 인력보안전문가, 인공지능전문가, 영상보안전문가

 

[DB] - 서버시스템 관리자, DB엔지니어

 

 

 

각 직군에 따라 준비하는 과정이 다르고 준비해야 하는 자격증도 다릅니다.

 

따라서, 자신이 정확히 어떠한 진로로 가야겠다는 그림이 늦어도 1학년,2학년에는

 

빠르면 중,고등학교 때 나와줘야 하는겁니다.

 

 

 

 

컴퓨터공학과 전공대비는 미리미리 하시는겁니다.

 

 

 왜?

 

 

IT분야의 특성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이 분야는 전문성이 굉장히 강하고 실무중심으로 실력을 쌓는게 중요한 분야입니다.

 

 

이 특성이 취업후에 나타나게 되므로 사실 대학교 전공자들도

 

이 IT분야의 특성이나 과목들간의 연계성을 끝까지 모르고 졸업하는 학생들 많습니다.

 

 

중,고등학교때부터 준비하는게 가장 올바른 전략이며

 

대학교에 들어와 알고 준비하는건 사실상 굉장히 늦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IT전문학원 등에서는 컴퓨터공학과 대비반도 따로 존재한다고 하죠.

 

 

실무중심으로 배우고 책,웹페이지 등으로 참고하여 예습,복습을 하는 습관을

 

잘 이해하고 들여놔야 합니다.

 

 

물론, 이 분야는 전문가를 통한 상담으로도 진로나 공부방향에 대해서

 

굉장히 도움을 크게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학생이라면, 특성화고 전략을

 

고등학생라면 기본자격증과 대학진학대비를

 

정확한 과정과 올바른 교육과정으로 부디 시간낭비 없이

 

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