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공학과 진학대비, 전공대비는 어떻게 해야할까?

 

 

 

 

컴퓨터공학과 진학대비, 전공대비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IT분야의 관심이 급증하고

 

앞으로 미래에 IT분야의 직군들이 지배할거란 추측이

 

나오면서 컴퓨터공학과로 진학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레

 

증가하고 있습니다.

 

 

2달전부터 많은 학부모들이 관심을 가지고

 

프로그래머 직군과 정보보안전문가 직군에 대한 문의가

 

상당히 많이 쏟아졌는데요.

 

 

모르시는 분들도 앞으로 다가올 IT시대를 대비해

 

어느정도는 알아둘 필요가 있겠죠?

 

 

 

 

컴퓨터공학과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중,고등학교에서부터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 IT분야의 특성자체가 전문성이 워낙강하고

 

실무중심으로 교육을 받아 실력을 쌓는것이 굉장히 중요한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대학에가서 배우는건 늦은걸까?

 

네 분명히 늦습니다.

 

 

대학교는 학문위주의 교육을 하는 기관이라

 

이론비중이 높을 수 밖에 없어요.

 

정작 실무가 중요한 이 분야에서 대학교과정만으로

 

취업을 하기는 굉장히 어려운일입니다.

 

 

실제로 한 해에 대학교전공자들이 IT분야로 취업하는 경우는

 

절반도 채 되지 않습니다.

 

 

 

 

 

컴퓨터공학과는 그럼 무엇을 하는 학과 일까요?

 

컴퓨터공학과는 소프트웨어를 주로 다루는 학과입니다.

 

 

소프트웨어는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문서,파일 등을 포함한 하드웨어 안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 혹은 툴을 말합니다.

 

 

분야는 프로그래밍/ 네트워크/ 정보보안/ 영상처리/ DB 분야가 있으며

 

1학년에 들어가면 C언어부터 시작하게 되죠.

 

 

해당되는 직군은

 

프로그래머 : 웹프로그래머, 앱개발자, 소프트웨어전문가, 게임프로그래머

 

DB : 오라클 엔지니어, DB관리자

 

네트워크: 네트워크엔지니어

 

정보보안전문가: 보안관제, 보안솔루션, 포렌식수사관, 악성코드분석가

 

빅데이터전문가: 빅데이터 개발자

 

영상처리: 영상보안, 네트워크보안, 인공지능전문가

 

 

 

 

 

 

1) 중학생

 

보통 중2,중3 때 특성화고를 위해 준비하는 학생이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경우와 더불어 인문계를 가서 대학진학을 생각하는 학생들까지도

 

많은 전략을 통해 준비할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전략은 역시 대회입상 스펙입니다.

 

프로그래밍파트를 배우는 것만으로 준비를 할 수 있는 전략이죠.

 

다른방법으로는 자격증 스펙입니다.

 

생활기록부에 가산점으로 인정되는 네트워크관리사2급과

 

리눅스마스터2급 자격증을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2) 고등학생

 

1학년이라면 여유있게  IT분야의 기초선수과정을

 

2학년에 시작하는 단계라면 대회스펙은 버리고 필요한 자격증과정만

 

배우는 과정을 ( 네트워크관리사2급, 리눅스마스터2급)

 

3학년이라면 필요한 필수과정으로 프로그래밍파트와

 

간단한 서버&시스템 과정으로 리눅스마스터2급정도라도 취득을.

 

 

 

물론 시작하기에 앞서 자신이 어떠한 과정으로 진로를 원하는지

 

명확해야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접근하기 어렵거나 힘들다면

 

전문교육원에 근무하는 전문가나 IT전문교육컨설턴트를 통해

 

상담으로 진로와 공부방향에 대해서 명확히 하시면 되겠습니다.

 

 

 

 

 

 

 

IT분야의 대학은 절대로! 네임밸류로 보아서는 안됩니다.

 

이 분야의 대학은 학과의 커리큘럼이 얼마나좋은가를 보고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추천드리는 대학교중에서도 정말 좋은 학교는

 

숭실대, 세종대, 서강대 입니다.

 

 

그 뒤로는 가천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신대, 중앙대, 아주대 입니다.

 

2016 IT특성화대학으로 지정된 학교들과

 

산학협력단과 관계되어있는 학교들이니 검색을 통해

 

더 잘 알게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