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 " 내 나이 .. 25살 ..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금까지 한건 오로지 LOL..
지금부터 학원에 다녀 정보보안전문가를 할 수 있다는데
나도 한 번 해볼까 ? "
이런 분들을 위해 이 글을 준비했습니다.
안녕하세요 ~ IT플래너 박경수 교육팀장입니다 ~
4월 6일 ! 대학교에 오랜만에 방문해서 교수님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교수님이 이제 세계적으로 보안이 중요하고, 인재가 너무 부족한게 아쉽다...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이와같이 정보보안전문가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고졸학력으로 준비를 하시는 분들이 많기에 이런 글을 남겨봅니다.
[상담예약]
정보보안전문가 고졸취업 ? 과연 이게 최선일까요 ?
당연히 교육기관에서 전문적인 공부를 하면 취업 ? 되죠 !!
할 수 있어요 ~! 그런데 ... 현실적으로 생각을 해봅시다.
예를 들어 초봉이 고졸 : 2000 / 2년제 2400 / 4년제 2800정도라면 ?
보이시나요 ? 이게 현실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학력을 안보는 기업은 거의 없습니다.
800만원이라는 돈이 3년만 유지된다고 해도 2400만원.. 1년치의 연봉을 더 받고, 덜 받는것이죠.
믿지 못하시겠다구요 ? 자료를 보여드릴께요. 이 자료는 정보보안전문가의 연봉이 아닌
학력에 따른 평균연봉에 대한 조사라는 것을 참고해주세요 ~
[출처 : http://www.wage.go.kr]
이 이미지는 고졸이하의 분들의 편균연봉입니다.
년도가 지나감에 따라 편귱연봉이 올라가는 것이 보이기는 하네요.
[출처 : http://www.wage.go.kr]
이 이미지는 전문대졸의 학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평균연봉입니다.
이미 2014년 고졸과 비교했을 때 약 1500만원의 차이가 난다는게 보이시죠?
[출처 : http://www.wage.go.kr]
마지막 대졸이상이라는 학력을 가진 분들의 평균연봉입니다.
보이시나요 ? 고졸과의 연봉차이가 약 2배입니다.
아니 .. 그 이상이지요 !!
약간의 모순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졸 이상이기 때문에 박사학위를 취득한 분들도 있을 것 같네요.
그렇다고 해도 .. 2배입니다.. 두배.. 이건 정보보안전문가의 현실이 아닌
우리나라의 현실이 이렇다는것을 알고 계셔야합니다.
" 왜 이렇게 차이가 많이나요 ? 실무능력과 경력이 중요한거 아닌가요 ?! "
맞습니다 !! 실무능력과 경력이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지요 !!
하지만 4년제 학사학위를 가지고 있다면 회사에 내가 4년동안 공부를 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겠죠 ?
하지만 학교를 가지않고 자체적으로 공부를 한것이 끝이라면 ?
보여줄 수 있는게 자격증뿐이 없습니다. 이 자격증 조차도 학력과 경력을 필요로하기때문에
첫 직장에 들어갈때는 정말 .. 내세울 수 있는게 하나도 없을 수 있구요 !
'정보보안기사'
상당히 취득률이 낮은 국가자격증입니다. 그만큼 상당히 난이도 있는 자격증입니다.
이 자격증을 취득한다고 하면 기업에서는 상당히 우대를 해주지요 !!
이 자격증은 4년제 학사학위를 필요로 하기에 고졸이라는 타이틀로는
취득이 불가능한 자격증이라고 해도 무관합니다.
CISA, CISSP 등 보안에 관련된 자격증들은 대부분 학력과 경력을 요구합니다.
이 조건이 되지 않는다면 응시조차 하지 못하죠 ..
네트워크 관련 자격증과 리눅스마스터 자격증, OCJP 등의 자격증들은 딸 수 있겠지만
보안관련 자격증은 고졸기준 최소 경력을 4년을 쌓으셔야지 딸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이 저한테 "아 .. 그럼 어떡해야되요 ?"라고 할 수 있어요
지금 이 글을 읽고계시는 분들 중에 고등학생 분들이 있을꺼에요 !
우선 고등학생 분들은 대학을 진학을 하시기 바랍니다.
성적이 안좋다구요 ? 그렇다면 몇가지 방안이 있습니다.
전문대 졸업 후 학점인정기관 수료, 4년제 대학을 다니며 실무능력 향상 등의 방안이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 20대 고졸자 분들도 계실꺼에요 ?
이 분들 중 대학을 갈 생각이 있는 분들과 없는 분들이 나뉘어 지겠죠 ..
갈 생각이 없다고 하셔도 학점인정기관에서 학위를 취득하시기 바랍니다.
위에 관해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걸 하나 소개드려볼께요 ~
제가 근무중인 교육원에서 학점은행제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오는 4월 16일에 말이죠 ~ 자세한 내용은 위 이미지 참고해주시구요 ~
예약을 하셔야지 참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선착순으로 마감되오니
자세한 부분은 하단에 나와있는 곳으로 문의주시기바래요 ~
제가 정말 좋아하는 글귀가 두가지가 있습니다.
1. 하지 않는다는 것은 자신의 힘든 감정을 표현하지만 하지 못한다는 것은 누추한 변명일뿐이다.
2. 무엇인가를 해보고 후회하는 것과 하지 않고 후회하는 것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다.
해야지... 해야지... 말만하고 결국에 하지 않는다면 그 후회가 나중에는 돌릴 수 없습니다.
이상 !! 오늘 포스팅 끝 ~ 궁금한점 있으면 아래 이미지 참고해서 박경수 교육팀장에게 물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