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해커 고졸취업이냐 대학진학이냐! 자격증부터 전문학원까지!!!

 

 

화이트해커 고졸취업이냐 대학진학이냐!

 

자격증부터 전문학원까지!

 

 

 

IT분야 직군 중 빅데이터, 인공지능과 더불어

 

가장 상위클래스에 존재하는 [정보보안전문가] 직군입니다.

 

흔히, 화이트해커 라고도 불리며

 

전공자 or 전문가 사이에서는 정확한 호칭으로

 

화이트 햇 해커 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IT 분야의 직군이 상당히 이슈가 되고

 

미래에 자리잡게 될 지배적인 직군으로 자리 잡게 되면서

 

비전공자를 포함한 많은 중,고등학생들이 이 분야로의

 

접근을 하려할 때 많은 어려움이 존재하죠.

 

 

정확한 분야와 직군의 이해부터 자격증, 대학진학, 취업

 

과목을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 등등.

 

 

저는 이러한 어려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이 글을 보다 쉽게!!

 

비전공자 , 중,고등학생들이 봐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필력으로 설명해 나가겠습니다.

 

 

우선 쉽게 쉽게 말하면

 

대학 4년제스펙이 필요한 분야라는건 확실합니다.

 

또한, 직군의 역할, 업무만 보고 해킹,보안과목만을 보고

 

이 분야를 선택하는 거라면 조용히 이 분야를 접으시면 됩니다.

 

 

반드시 기초선수과정이 존재하고 과목들간에 연계성이 반드시

 

존재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이 과정을 이해할 수 있고

 

그러고 싶고 끝까지 잘 할 수 있을것만 같을 때

 

밑으로 스크롤 내려서 보는걸 권장합니다.

 

 

 

 

 

 

화이트 햇 해커 즉, 정보보안전문가는 주 업무에 따라 세부직군 3~4개정도로

 

나뉘게 됩니다.

 

여기서 다시 한번 집고 넘어가는건 [주 업무] 기준!! 이라고 했습니다.

 

 

1. 보안관제 / 솔루션

 

우리나라에서 상대적으로 정보보안 분야에서는 취업이 그나마

 

잘 되는편에 속하며 신입으로도 일할 수 있는 직군으로 분류됩니다.

 

비전공자들이 보안관제로서의 목표롤 많이 가지고있는게 현실이고,

 

배우는 과정도 프로그래밍 과정이 굳이 들어가지 않는다는게 특징입니다..

 

네트워크기초-네트워크장비(S/R)-리눅스-윈도우

네트워크해킹-시스템해킹

 

 

물론, 어떠한 경우에서는 리눅스에서 쉘스크립트상에서 C언어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만 위에서도 말했듯이

 

[주 업무]기준으로 분류하는겁니다.

 

보안시스템을 설치하고 운영하고 관리하며,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상시 모니터링하며, 즉각적인 상황판단을 내릴 수 있는 순발력을 요구합니다.

 

 

2. 모의해킹전문가

 

보안관제/솔루션과의 차이점은 프로그래밍의 커리큘럼입니다.

 

보안시스템을 해킹하고 공격하여 그 시스템의 취약점을 알아내고

 

그 취약점을 바탕으로 새로운 침해대응 방안을 마련하는게 업무내용입니다만,

 

교육과정으로는

 

C언어-C++-자료구조-네트워크기초-리눅스-윈도우-TCP/IP

웹해킹-시스템해킹-네트워크해킹-리버싱

 

 

보안관제/솔루션과의 차이점은 프로그래밍뿐만 아니라

CCNP 즉, 네트워크의 장비가 있냐없냐의 차이도 존재할뿐 더러

리버싱이라는 침해대응에 관한 과목이 존재하냐 안하냐의 차이도 있죠.

TCP/IP같은 네트워크와 OS 간의 연계성프로그래밍 과목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3. 악성코드분석가

 

화이트 햇 해커 분야에서도 난이도가 높은 직종이며

 

블랙해커가 어떠한 의도를 가지고 행동을 했는지도 파악해야 하는

 

참 골치아픈 직종입니다.

 

C언어-C++-자료구조-네트워크기초-네트워크장비-리눅스-윈도우

웹해킹-네트워크해킹-시스템해킹-악성코드분석

 

 

경우에 따라서는 리버싱 침해대응 기술도 필요한 분야입니다.

신종 바이러스,악성코드가 계속 생겨나기때문에

절대 없어질리 없는 직군이며 프로젝트 팀에 가장 필요한 직군이기 합니다.

 

 

 

4. 포렌식 수사관

 

일명 사이버수사대 라고도 불리는 최고난이도 직군입니다.

 

취업방향으로만 봐도 이 분야는 공부만 아니라 체력관리도 해야하는 분야입니다.

 

공무원성격이 가장 강하게 나타나며

 

블랙해커의 공격루트를 역추적하여 블랙해커들을 쫒는 역할입니다.

 

파괴된 파일을 복구한다던가 죽은 웹을 되살린다던가

 

OS 사용시간,흔적을 몇시간 전으로 되돌린다던가 뭐 이런 업무를 봅니다

 

C언어-C++-자료구조-JAVA-네트워크기초-네트워크장비-리눅스-윈도우-TCP/IP

웹해킹-네트워크해킹-시스템해킹-리버싱-포렌식

 

 

거의 모든과목을 다 배워야 한다고 보시면 되고

 

또! 이 분야는 자격증을 필수로 합니다! 자격증을 뒤에서 따로 차차 얘기하겠습니다.

 

 

 

 

 

어떠한 분야던 간에 항상 이 문제는 영원한 우리의 골치거리로 남죠.

 

더 신기한건 이 문제가 이미 대학생이 되었는데도 취업을 했는데도

 

계속해서 머리속에 맴도는 문제가 정말 짜증유발에 최고점이라 생각합니다.

 

위에서도 간단히 말했죠. 이 분야는 4년제 대학 스펙을 봅니다.

 

단. 어느 대학을 나왔는지를 철저히 무시합니다.

 

이 부분을 말하기전에 IT분야의 특성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아마 다른 블로그나 웹페이지를 보고 오셨다면 [실무중심의 교육] 이라는 말을

 

많이들 보셨을겁니다.  그렇습니다 이 분야는 실무중심의 교육으로

 

실력을 어떻게 쌓느냐가 가장 중요한 분야입니다.

 

왜냐구요? 전문성이 워낙 강한데다가 It분야 기업에서는

 

당장 실무에 쓸수있는 사람을 인력상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대학 4년제 아무리 이름 좋은 학교 나와도 자격증 스펙? 아무리 잘 갖춰져도

 

실무에서 못쓴다면  파리목숨이죠. 기업에서는 이러한 부분에 굉장히 민감하기때문에

 

4년제 스펙만 보고 어디대학을 나왔는지 전혀 보질 않습니다.

 

참고로 이 글을 쓴 사람은 대학4년제 전공자로서 중견기업 면접에서

 

연세대, 숭실대 와 겨뤄 입사한적이 있었기때문에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럼? 고졸은 취업이 절대 안되나요? 안되면 제가 포스팅을 하겠습니까 ㅎ

 

말했지만 이 분야는 실력이 최우선입니다.

 

만약, 자신이 중,고등학생 때부터 성실히 이 분야를 준비해 왔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는 실력이 되셨을겁니다.

 

이 포트폴리오를 잘 만들어 실력 어필 잘 하시면 취업 가능합니다.

 

또한, [학점은행제]라는걸 이용해서 일반 4년제 학사학위와 동급대우를 받는

 

제도로 4년제 대학을 가지않고도 4년제졸업스펙으로 회사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어디학교를 나왔는지 안봅니다. 단지, 대학4년제 스펙을 볼뿐입니다.

 

방법이 이래도 없다고 보여지나요? ^^ㅎ

 

 

 

 토익점수나 외국어 스펙은 어떻게 되나요?

 

 

삼성 Minimum by 700 입니다. 그말은 701만 되어도 더이상 거들떠도 안봅니다.

 

 

일반 커리큘럼 좋은 대학 졸업기준 550 입니다. 이 말은 곧, 우선순위에서 빼셔도 되는 부분이라는거죠

 

 

 

 

 

자 대학진학이냐 고졸취업이냐에 이은 이력서에 쓸말을 하나라도 더 채워넣기 위해

 

우리를 악의구렁텅이로 몰아넣는 요소중 하나인 자격증 스펙 부분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자격증만 보고 준비해서는 아무것도 안된다는 겁니다.

 

근거를 대면 이렇습니다. 기업 면접에서 이력서에 만약 It분야와 관련된 자격증이

 

게재되어있다고 가정하면, 기업 면접관중 하나는 만드시 그걸 캐치해서

 

그 자격증에 관한 질문을 계속해서 연거푸 진행할겁니다.

 

 

자격증보고 단지, 이력서 채우기용으로 쓸거라면

 

실력이 최우선이 이 분야에서 정말 피볼수도 있다는겁니다.

 

 

자격증은 우리가 실력을 쌓기위해서 과정들을 배우고

 

그 과정에서 해야할 옵션중에 하나일 뿐이지 절대

 

어떠한 목표로 삼지 마세요.

 

자격증을 보유한채로 입사를 한다면 연봉협상이라던지

 

업무의 효율성 면에서는 없는사람보다 상대적으로 훨씬

 

이로운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취업이 힘들지

 

일 적응하는건 사실상 우리가 잘 해낼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