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준비하자 웹 개발ㆍ디자인ㆍ퍼블리셔의 차이점

 

 

 

 

 

요즘 많은 분들이 준비하려고 하는

 

웹 개발자, 웹 프로그래머에 대해 포스팅을 하기에 앞서

 

요즘 '웹 개발자ㆍ프로그래머'를 준비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많아지는데

 

정작 그 분야에서 어떤일을 하는지 나머지 직업종들과 무슨 차이가나며

 

왜 대우가 더 좋고 전망이 좋은지는 모르고

 

무작정 '해봐야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

 

'웹 개발자ㆍ프로그래머'준비과정에 대해 글을 쓰기전에

 

간략하게 '웹 개발자ㆍ프로그래머, 디자이너, 퍼블리셔'의 차이점에 대해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참고하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웹 개발자는 웹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해, 웹을 설계 및 개발하고

 

웹 데이터 베이스를 관리하는 일을 합니다

 

 

NAVER 메인 화면에서 지식IN을 누르면 지식IN 화면으로 이동되고,

 

뉴스를 클릭하면 뉴스 화면으로 이동되며, 옆의 어떤 URL을 클릭하면

 

다른 화면으로 이동되어 그와 관련된 데이터 베이스에 저장된

 

정보를 끌어올 수 있도록 사이트를 구축ㆍ설계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웹 디자이너는 포토샾, 캐드 등을 이용해 웹 사이트의

 

시각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일을 합니다!

 

 

NAVER 메인 화면에 검색창은 어떤 모양의 어떤색으로 할 것인지,

 

로그인을 누르면 어떤화면으로 이동되었으면 좋겠는지

 

뉴스, 스포츠, 지식IN, 날씨 등의 메뉴들은 어디에 얼마나 배치를 할 것인지

 

각종 메뉴와 글들의 글씨체는 어떤걸로 할 것인지 등을

 

결정합니다

 

 

 

 

 

 

웹 퍼블리셔는 위의 '웹 디자이너'의 디자인 기술에

 

약간의 '웹 개발자'의 사이트 구축,설계 기술을 가진 직업입니다

 

 

간혹 그럼 '웹 개발자ㆍ프로그래머'보다

 

"'웹 퍼블리셔'가 더 전문적인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웹 퍼블리셔'는 시각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웹 디자이너'와

 

그를 적용시키고 실질적인 부분들을 설계ㆍ구축하는 '웹 개발자'가

 

함께 사이트를 구축하다보니 의견 충돌이 잦아

 

비교적 전문성이 떨어지는 '웹 디자이너'가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웹 디자인'에 약간의 '웹 개발' 기술을 더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 아무래도 '웹 프로그래밍'을 전문적으로 하는

 

'웹 개발자'보다 설계ㆍ구축 능력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주로

 

'웹 개발자'는 비교적 큰 기업과 같이

 

복잡하고 많은 정보를 담아야 하는 사이트를 다루고

 

'웹 퍼블리셔'는 규모가 작은 개인사업장,

 

예를 들면 식당, 카페의 사이트처럼 규모가 작고

 

많은 정보를 연동시키지 않아도되는 사이트를 다룹니다

 

(규모가 큰 블로그라고 생각하시는 것도 괜찮겠네요ㅎㅎ)

 

 

 

 

 

결론지어 말씀드리면 세분야의 차이는 전문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준비과정은 '웹 프로그래밍ㆍ개발'이 가장 어렵고

 

취업, 승진, 연봉에 관해서는 '웹 프로그래밍ㆍ개발'이 가장 좋은 반면

 

비교적으로 '웹 디자이너'는 준비과정이 쉬우나

 

취업, 승진, 연봉에 관해서 '웹 디자이너'는 경쟁력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웹 퍼블리셔'는 '웹 디자이너'쪽에 좀 더 가깝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간은

 

모르고 준비하면 모르는만큼 낭비되고

 

알고 준비하면 아는만큼 절약됩니다

 

'좋다니까 준비해봐야지'라는 안일한 생각은 버리시고

 

진로에 대한 계획을 확실하게 세우신 후 준비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내용외에 궁금하신 점이나

 

더 자세하게 알고싶으신점은

 

연락주시면 상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